[Hot-Line] “강원랜드, 기기·인력 확충에 따른 가동률 향상 기대”

NH투자증권은 9일 강원랜드에 대해 기기·인력 확충에 따른 가동륭 향상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 5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진성 연구원은 현재 3대인 전자테이블 확충과 슬롯머신 신규 교체에 따른 게임 효율성 증대를 기대한다”며 지난해 신입딜러 30명을 채용했고 하반기 70여명의 정규직 전환이 예정돼 있어 가동률 향상이 예측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분기 매출 4366억원, 영업이익 1779억원, 지배지분순수익 1428억원을 기록해 전망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아쉬운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비용통제 효과로 수익성을 개선했고, 영업외손익 정상화로 기대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