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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핫★] 옥중화 진세연, 본격적인 등장…연기-무술 ‘모두 OK’
입력 2016-05-08 22:54 
[MBN스타 안성은 기자] ‘옥중화 진세연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됐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어린 옥녀(정다빈 분)는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고자 한다.

천둥(쇼리 분)에게 돈을 줘 사건의 실마리를 찾고자 했던 어린 옥녀.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알만한 사람은 모두 죽었다”는 천둥의 허무한 답이었다.

그러나 옥녀는 포기하지 않았고, 한 상궁을 찾게 된다. 그러나 옥녀가 그를 찾아갔을 때, 상궁은 이미 피가 범벅이 된 채 죽어있었고, 어린 옥녀는 당황해 뛰쳐 나간다.

이후 시간이 흘렀고, 어린 옥녀는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했다. 이때 옥녀의 성인 역을 맡은 진세연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옥녀는 다모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은 상태였고, 그는 전옥서 다모나 하지”라고 자신을 만류하는 지천득(정은표 분)을 뒤로한 채 다모가 되기 위해 시험장으로 향한다.

이처럼 어린 옥녀에 대한 이야기는 끝을 맺고, 성인 옥녀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진세연은 정다빈이 선보였던 훌륭한 연기를 이어 받아 옥녀 역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였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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