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졸예정자 48% 인턴십 도전
입력 2007-11-27 10:35  | 수정 2007-11-27 10:35
기업이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대졸 예정자 가운데 절반 가량은 인턴십에 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대학 4학년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턴십 지원 여부를 조사한 결과 48%가 지원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턴십을 지망한 이유로는 희망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경력을 쌓기 위해서가 대부분이었고 이력서에 경력으로 쓰기 위해서와 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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