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더우먼, 음악대장 위협한 그녀의 정체는 양파?
입력 2016-05-08 19:33 
‘복면가왕 원더우먼의 정체는 가수 양파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원더우먼이 등장했다.

원더우먼은 댄스곡인 ‘강남스타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해 기립박수를 받았고 3라운드에선 ‘바람이 분다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만 음악대장의 벽은 높았다. 원더우먼은 결승 무대에서 음악대장에게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복면을 벗은 원더우먼의 정체는 18세에 고교생 가수로 데뷔했던 양파였다. 그는 사실 데뷔한지 오래됐고, 활동도 많이 못해서 화석 같이 느껴졌다. 그래서 변화된 모습 보여주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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