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출발 드림팀2’ 구지성 “어머니가 투병 중…힘든 시간이었다” 눈물
입력 2016-05-08 11:56 
사진=출발 드림팀2 캡처
가수 겸 배우 구지성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시즌2는 제3회 댄스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구지성은 댄스스포츠에 도전한 계기에 대해 어머니의 투병 때문이라며 엄마가 더 약해질까 봐 한 번도 이런 모습을 보여드린 적 없다. 나도 소식을 듣고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구지성 어머니는 오늘 올까 말까 생각을 많이 했다. 잘 온 것 같다. 정말 잘해서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