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중화’ 정다빈, 위기의 전광렬 구하다…운명적 만남
입력 2016-05-07 23:08 
‘옥중화 정다빈이 전광렬을 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박태수(전광렬 분)과 운명적인 첫 대면을 하는 옥녀(정다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녀는 전옥서에서 출입을 금하는 비밀의 감옥으로 들어가게 됐다. 그곳에서 옥녀는 사림파의 거목 조광조의 제자인 박태수과 처음 만나게 됐다. 고통스러워하는 박태수의 모습에 놀란 옥녀는 소금과 달인 물을 먹이며 응급치료를 했다.

간신히 목숨을 구한 박태수였지만 이후 자신을 찾아온 옥녀의 누구냐”고 위협하면서 당장 나가 어서!”라고 고함을 쳤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걱정해준 옥녀의 모습에 박태수는 여긴 네가 드나들 데가 아니다 다신 얼씬 거리지 말거라”라고 경고의 말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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