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의 매력이 폭발했다. 가상 아내인 솔라를 위해 영구로 변신할 수 있는 자상함과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매너, 그리고 어린 시절 아픔을 말하는 솔직함까지. 까도 깔수록 나오는 에릭남의 매력에 여심이 흔들리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두 번째 데이트를 즐기는 솔라와 에릭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날씨 좋은 날 에릭남과 솔라는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어린시절 부모님과 연날리기를 즐겼다는 에릭남은 솔라와 함께 연을 날리며 즐거워했다. 에릭남은 연을 날리던 도중 승부욕이 돈 솔라를 위해 앞장서기도 했다.
에릭남은 솔직함으로 솔라의 마음을 울렸다. 에릭남은 미국에서 차별 받지 않았냐?”는 솔라의 질문에 많았다. 눈이 왜 이렇게 생겼냐. 중국사람, 일본 사람 반반 섞였냐고 놀렸다. 이렇게 놀리는 것도 기분 나쁜데 한국을 모른다는 게 더 기분 나빴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이에 대해 솔라는 얘기하기 싫을 수도 있는데 아무렇지 얘기를 해줘서 고마웠다. 짠했다”고 말했고, 에릭남은 나도 그런 말 하는 데 큰 용기가 필요했다. ‘(아내가) 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싶어 하는구나하는 신호였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데이트는 한방 데이트였다. 에릭남은 솔라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한의원에 갔다. 한의사는 에릭남과 솔라에게 발을 보여달라고 말했고, 이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이내 발을 신발에서 꺼내어 서로에게 보여주게 됐다.
에릭남 또한 아 발톱깎았나?”라며 솔라 발 되게 좁다 빵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의 자상함은 계속됐다. 유머러스한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솔라의 말을 기억한 에릭남은 검은 환을 이 사이에 끼운 후 영구 흉내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에릭남은 부드러운 남자의 진수였다. 승부욕 많은 솔라를 위해 스스로 움직이는가 하면 몸에 베인 배려는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했다. 달달한 에릭남과 솔라의 모습에‘질투가 나서 못 보겠다고 말을 하는 여성 시청자들도 있었다.
까도 까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에릭남, 그의 매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두 번째 데이트를 즐기는 솔라와 에릭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날씨 좋은 날 에릭남과 솔라는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어린시절 부모님과 연날리기를 즐겼다는 에릭남은 솔라와 함께 연을 날리며 즐거워했다. 에릭남은 연을 날리던 도중 승부욕이 돈 솔라를 위해 앞장서기도 했다.
에릭남은 솔직함으로 솔라의 마음을 울렸다. 에릭남은 미국에서 차별 받지 않았냐?”는 솔라의 질문에 많았다. 눈이 왜 이렇게 생겼냐. 중국사람, 일본 사람 반반 섞였냐고 놀렸다. 이렇게 놀리는 것도 기분 나쁜데 한국을 모른다는 게 더 기분 나빴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이에 대해 솔라는 얘기하기 싫을 수도 있는데 아무렇지 얘기를 해줘서 고마웠다. 짠했다”고 말했고, 에릭남은 나도 그런 말 하는 데 큰 용기가 필요했다. ‘(아내가) 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싶어 하는구나하는 신호였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데이트는 한방 데이트였다. 에릭남은 솔라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한의원에 갔다. 한의사는 에릭남과 솔라에게 발을 보여달라고 말했고, 이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이내 발을 신발에서 꺼내어 서로에게 보여주게 됐다.
에릭남 또한 아 발톱깎았나?”라며 솔라 발 되게 좁다 빵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의 자상함은 계속됐다. 유머러스한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솔라의 말을 기억한 에릭남은 검은 환을 이 사이에 끼운 후 영구 흉내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에릭남은 부드러운 남자의 진수였다. 승부욕 많은 솔라를 위해 스스로 움직이는가 하면 몸에 베인 배려는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했다. 달달한 에릭남과 솔라의 모습에‘질투가 나서 못 보겠다고 말을 하는 여성 시청자들도 있었다.
까도 까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에릭남, 그의 매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