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투 양현종 `서건창 득점에 망연자실`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 말 2사 2,3루에서 넥센 3루 주자 서건창이 KIA 양현종의 폭투로 홈으로 들어와 4-3으로 역전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양현종이 아쉬워하고 있다.
15승 13패로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KIA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패해 리그 8위로 떨어진 KIA는 이날 넥센을 상대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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