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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박주현 `역전을 허용했어` [MK포토]
입력 2016-05-07 17:5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초 2사 3루에서 넥센 선발 박주현이 KIA 필에게 안타를 허용해 1-2로 역전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15승 13패로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KIA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패해 리그 8위로 떨어진 KIA는 이날 넥센을 상대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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