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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우리 성우가 맞았다고 하잖아` [MK포토]
입력 2016-05-07 17:4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초 무사에서 KIA 이성우가 몸에 맞는 공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김기태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고 있다.
15승 13패로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KIA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패해 리그 8위로 떨어진 KIA는 이날 넥센을 상대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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