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마베` 정태우 가족들 권유에 이발 "잘생겼다"
입력 2016-05-07 17:44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오마베' 정태우가 가족들의 권유에 이발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정태우는 미용실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우는 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 오랫동안 길렀던 장발을 과감히 자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태우의 아내는 정태우에게 "머리 좀 자르라"고 권유하면서 "아이들이 뒷모습만 보고 엄마랑 헷갈려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태우가 머리를 자르고 깔금히 나타나자 아내는 "잘 생겼어 멋있어"라고 칭찬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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