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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팬들의 마음에 ‘한 발짝 두 발짝’ 다가오는 ‘매력둥이들’
입력 2016-05-07 16:43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귀여움과 산뜻함을 내세워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노래 ‘한 발짝 두 발짝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마이걸은 교복을 연상케하는 원피스를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산뜻한 군무와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안정적인 무대 매너와 표정 연기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 발짝 두 발짝으로 시작되는 후렴구에는 팬들의 우렁찬 응원도 관전 포인트가 됐다.

노래 ‘한 발짝 두 발짝은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진영이 작사, 작곡한 소녀 감성의 노래로, 록 리듬 위에 아름다운 스트링이 어우러져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분위기에 대중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는 빅스(VIXX), 정은지, 트와이스, 세븐틴, 러블리즈, 업텐션, Crush, 스테파니, 오마이걸, NCT U, 우주소녀, 에이프릴, 소년공화국, 유성은, 에이션, 베리굿, 민트, 라데, MIXX가 출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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