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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탈출한 롯데, 두산에 7대0 대승…린드블럼 ‘눈부신 활약’
입력 2016-05-07 09:29 
사진제공=MK스포츠
롯데 자이언츠(이하 롯데)가 두산 베어스(이하 두산)의 경기에서 7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6연패를 탈출한 것. 특히 조쉬 린드블럼의 활약이 눈부셨다.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조쉬 린드블럼(29)은 7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롯데의 린드블럼이 선발로 나섰고, 타선에서는 최준석과 김문호, 문규현이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에는 지난 1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이후 35일 만에 시즌 2승(4패)째를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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