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0840 뉴스와이드 주요뉴스
입력 2016-05-07 08:40  | 수정 2016-05-07 09:56
▲ 김정은 "핵·미사일 성공, 국력 빛나"

36년 만에 열린 북한 당대회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은 "첫 수소탄시험과 광명성 4호 발사의 대성공으로 국력이 빛났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이틀째 회의에서는 당 규약에 '핵보유국'을 명시하느냐 여부가 관심입니다.

▲ "양복 입고 뿔테안경"…외신기자 차단

김정은 위원장은 양복에 뿔테안경을 쓰고 나타난 것에 대해 할아버지 김일성 따라하기란 펴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초청한 외신기자 120여 명은 대회장 접근이 차단돼, 이에 대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비 그치고 황사 엄습…야외활동 주의

황금연휴 3일째, 전국은 비가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에 황사주의보가 내리는 등 야외활동을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3도, 부산과 대구는 26도로 대부분 따뜻하겠습니다.

▲ 가스 폭발 추정 화재로 1명 숨져

어젯밤 전남 무안의 한 단독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로 6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경주의 한 폐기물 업체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 옥시 보고서 조작 교수에 구속영장

옥시 보고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대 수의학과 조모 교수(57)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관련해 첫 영장 신청으로 오늘 중에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 유커 4천 명 한강변에서 삼계탕 파티

중국인 관광객 4천여 명이 서울 한강변에서 한꺼번에 삼계탕을 먹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오는 10일에도 삼계탕 파티가 열리는데, 한국 관광공사는 49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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