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명장면] ‘어서옵Show’ 안절부절 노홍철, 괜찮을까?
입력 2016-05-06 23:00 
사진=어서옵쇼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어서옵쇼 노홍철이 점점 자신감을 상실했다.

6일 첫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이하 ‘어서옵쇼)에서는 노홍철이 2030 여성들을 상대로 로봇에 대해 어필했다.

이날 노홍철은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었다.

노홍철은 잘 들어 봐. 내가 뭘 팔 거야”라며 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간형 로봇을 판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아이유는 노홍철의 설명을 다 듣고 나서 나라면 송소희의 재능을 사겠다. 로봇은 그거 사고 싶을까?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실망한 노홍철은 지은아 그냥 누워 있어라”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20대 여성 영업에 실패한 노홍철은 유인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노홍철은 전화한 거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며 유인나에게 안부를 전했다.


유인나가 혼자 밥 먹고 있다”고 말하자 노홍철이 그럴 때 로봇 하나 있으면 좋지 않겠니? 그런 상상해봤다. 너와 놀아줄 수 있고, 너를 구해줄 수 도 있는 로봇이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있다면 사람보다 로봇?”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유인나는 그래도 사람이야. 로봇은 사람이 아니잖아”라고 말해 노홍철을 실망시켰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