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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올라오자 마자 연속 안타 허용` [MK포토]
입력 2016-05-06 20:54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위즈 경기가 벌어졌다.
2연패의 한화와 3연패의 kt는 이태양과 마리몬이 선발로 나서 연패탈출에 나섰다.
7회초에 등판한 kt 고영표가 한화 송광민과 로사리오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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