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 에어핑크 김남주, 내숭 없는 모습에 시청자 `환호`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가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올킬 남녀 특집으로 배우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과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김남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주와 정은지는 서로 데뷔 전 모습을 공개하며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김남주가 '입 벌리기 대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해피투게더'의 MC 박명수는 소리를 지르며 입을 벌렸고, 60mm를 기록했다. 보통 걸그룹이었다면 선뜻 도전하기 힘들었을 '입 벌리기 대결'에서 김남주는 마지막 도전자로 나섰다.
그는 엄청난 입 크기를 자랑하며 70mm로 1위에 등극해 박수를 받았다. 이미 우승을 차지한 김남주는 박명수의 최고 기록에 다시 한 번 도전했고, 80mm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겼다.
이에 출연진들은 "사람 맞아"라며 놀라워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