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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다나, 아이돌에서 뮤지컬 배우...그리고 공개연애까지
입력 2016-05-05 18:34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열애 중임을 당당하게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다나는 개를 좋아하는 거 보니까 남자친구가 없겠다”라고 말하는 MC 김구라에게 있다. 3년째 만나고 있다”라고 시원하게 답했다.

다나는 2001년, 16살 나이에 데뷔해 눈길을 모으기 시작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을 더했다. 2002년에는 ‘논스톱3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는 데이어, 2012년에는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아모레미오에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의 행보도 잇고 있다. 뮤지컬 ‘삼총사 ‘캐치 미 이프 유 캔 ‘대장금 ‘락 오브 에이지 ‘보니앤클라이드 ‘로빈훗에 출연해 열정을 쏟고 있다.

오는 7일 올릭픽홀에서 공연되는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조권, 김바다, 홍경민, 이세준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

어린 나이에 데뷔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더니, 어느새 성숙한 무대를 완성하는 뮤지컬 배우로서 행보를 잇는 다나. 그의 솔직한 고백에 의해 밝혀진 공개연애가 더 없이 훈훈한 이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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