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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 하주석 `엎드려 토스` [MK포토]
입력 2016-05-05 17:0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 말 1사 1,2루에서 한화 유격수 하주석이 SK 이대수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은 후 엎드린 자세로 2루로 토스하고 있다.
17승 11패로 2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전날 경기에서 패한 한화는 설욕전을 펼쳐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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