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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3번째 안타는 동점 적시타` [MK포토]
입력 2016-05-05 17:05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초 1사 1,3루. 두산 홍성흔이 동점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LG 선발 소사는 5⅔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1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두산 선발 보우덴은 101개의 공을 던지며 5이닝 7피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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