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정수, 이마 5바늘 꿰매는 부상에도 투혼
입력 2016-05-05 16: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박정수가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 중 부상을 입었다.
박정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정수가 '친정엄마' 공연 중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이마 5바늘을 꿰맸다"면서 "주위의 걱정에도 연습과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친정엄마'로 첫 뮤지컬에 도전하고 있다. 부모와 자신 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4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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