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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긁적` 문승원 `카메라 앞에선 쑥스러워` [MK포토]
입력 2016-05-05 11:40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문승원이 회복훈련을 끝낸 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문승원이 카메라 앞에서 쑥스럽다는 듯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문승원은 지난 4일 한화전에서 프로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17승 11패로 2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전날 경기에서 패한 한화는 설욕전을 펼쳐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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