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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 `어른들의 이야기` [MBN포토]
입력 2016-05-04 14:50 
[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노희경 작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등이 출연하는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5월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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