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들은 성과지표를 달성하기 아주 쉬운 수준으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행정학회가 137개 공공기관의 직원 2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수준의 성과지표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66%가 달성하기 쉽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성이 어렵다는 응답비율은 4%에 그쳐 공기업들이 성과목표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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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정학회가 137개 공공기관의 직원 2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수준의 성과지표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66%가 달성하기 쉽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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