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맥주 문화 페스티벌 ‘필스너 스프링 페스트-봄을 맛보다를 오는 13~15일 코엑스 야외 광장(서울 삼성동)에서 연다.
필스너 우르켈은 세계 최고 체코 맥주 축제를 본뜬 필스너 페스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봄의 미식을 주제로 오는 13~15일 코엑스 야외 광장(서울 삼성동)에서 열린다.
축제 콘셉트는 맥주와 푸드의 페어링이다.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트럭들도 입점한다.
필스너 우르켈은 축제 참가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2차 얼리버드 티켓을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20% 할인 판매중이다.
티켓 구매자들은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 2잔, 체코 전통 와플 1개, 전용잔 1개를 제공받고 게임, 전시,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3000장의 얼리버드 티켓이 예상보다 빨리 매진돼 2차 판매를 결정했다”며 올해 필스너 페스트 참가자들은 맥주 축제를 뛰어넘은 문화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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