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월의 신부' 되는 김혜선 / 조아라 아나운서
입력 2016-05-03 09:21  | 수정 2016-05-03 10:39
배우 김혜선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두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사랑이 느껴지는데요,두 사람은 오는 6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김혜선은 1995년 첫 번째 결혼 후 2003년 이혼했는데요. 이후 1년 뒤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파란만장한 김혜선의 삶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두 번째 남편과 헤어지면서 딸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 17억 원의 빚을 떠안고 이 빚을 갚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가 7억 원 사기혐의로 피소되기도 했습니다.
19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로 불리던 배우 김혜선 씨, 당시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중고등학생의 책받침을 평정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결혼소식을 듣고 많은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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