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뉴욕 161년 된 대성당 화재
입력 2016-05-03 07:00 
미국 뉴욕에서 161년 된 세르비아 정교회 대성당에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일 오후 7시쯤 발생한 불길은 1시간 만에 잡혔지만, 붕괴 위험이 있어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인명 피해는 없지만, 뉴욕의 랜드마크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