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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웅-최희섭, 합동 은퇴식 개최…‘나란히 무대 오른다’
입력 2016-05-02 17:20 
사진=MK스포츠 DB
서재웅과 최희섭이 은퇴식 행사에 함께 오른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는 15일 광주 한화전에서 서재응과 최희섭의 합동 은퇴식을 개최한다.

은퇴식 행사는 경기 전후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한다.

한편 서재응과 최희섭은 지난 시즌을 마친 후 나란히 은퇴를 선언했다. 서재응은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최희섭은 코치 연수를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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