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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춘할망’ 최민호 “첫 스크린 데뷔, 긴장 많이 된다”
입력 2016-05-02 16:57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샤이니 민호(최민호)가 첫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창 감독, 배우 윤여정, 김고은, 김희원, 신은정, 양익준, 최민호가 참석했다.

‘계춘할망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된 최민호는 긴장이 많이 된다”라며 친한 형들이 축하를 많이 해줬다. 무척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최민호는 극 중 혜지의 소꿉친구 한 역을 맡았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계춘할망의 이야기를 다룬 가족 감동 드라마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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