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드스쿨’ 양다일 “알앤비 가수라 다채로운 표정? 그냥 힘들어서…” 폭소
입력 2016-05-02 16:48 
사진=올드스쿨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양다일이 김창렬의 칭찬을 너스레로 넘겼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쉬는 시간 코너에는 양다일과 에이프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다일은 새 앨범 ‘세이(Say) 수록곡을 열창해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청취자들은 ‘일하던 손을 내려놓게 하는 음색 ‘표정이 다채롭다와 같은 칭찬을 늘어놓았다.

양다일은 김창렬이 알앤비 하는 사람들은 노래하면서 표정이 정말 다양하다. 양다일도 그렇다”고 하자 힘들어서 그렇다. 내 노래는 너무 어렵다. 항상 만들고 나서 후회하는 편”이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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