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암 보장에 예방·관리까지’ 현대해상 암스트롱보험
입력 2016-05-02 16:44 

현대해상이 보험업계 최초로 암 예방·치료·관리를 위한 ‘메디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암스트롱암보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보험에 가입한 이들에게는 녹십자헬스케어와 제휴된 병원들의 건강상담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제공한다. 또 서울대, 현대아산, 삼성병원 등 녹십자헬스케어 제휴 병원 진료예약을 대행해 가입자들이 관련 병원 진료를 받고자 할 경우 병원 사정을 고려한 최우선 예약을 해준다.
암치료관리 특약에 가입하면 암 진단 시 암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심리치료 등 ‘프리미엄 메디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용이 필요한 4기암을 집중 보장한다. 최초 암 진단 시 진단금을 지급하며, 해당 암이 4기로 진행되면 추가 진단금을 지원한다. 입원 일당은 입원 첫날부터 180일 한도로 보장되고 수술이 동반된 입원의 경우 일당이 추가 지급된다.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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