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빌딩 매각뉴스] 논현동 소재 빌딩 77억원 매각

관세청사거리 이면 오피스밀집지역 신축용 근생부지
사전명도, 퇴거확약서 빠른 매각 유리…

강남구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인근 논현동빌딩이 77억원에 매각됐다. 음식점 및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대지 197.7㎡, 연면적 754.9㎡의 2층 건물이었다.
당 물건은 관세청 사거리 이면의 오래된 건물로 사각형 모양의 반듯한 필지로, 신축으로 개발하기 적합했다.
매도인은 증여를 위한 재산분배의 목적으로 전속 중개계약을 체결해 매수자를 찾았고, 순조로운 매각을 진행하기 위해 임대료 수입을 일부 포기하면서 기존 임차인들을 사전 명도하여 건축이 용이하게 했다.
매각 진행 중 명도의 확실성과 쾌적한 주차환경으로 사옥을 위한 신축부지를 찾던 매수인을 만나 계약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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