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와블, ‘또 오해영’ 첫 번째 OST 주자로 발탁…‘자매궁합 선보인다’
입력 2016-05-02 10:16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와블이 tvN의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첫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2일 CJ E&M은 와블이 ‘또 오해영 첫 회 방영 후인 3일에 OST ‘사르르를 발표한다. 마마무, 박재범, 구하라 등과 작업해온 박우상 작곡가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산뜻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영롱한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고 밝혔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해영(서현진, 전혜빈 분)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이 의도치 않게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물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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