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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국내 첫 단독콘서트 성료…8000명 관객과 호흡
입력 2016-05-02 10:10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이 지난 4월29일과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을 개최했다. 2회 공연 총 8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갓세븐의 성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플라이(FLY) ‘니가 하면 ‘딱 좋아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를 비롯 앙코르 무대를 포함 2시간30분동안 총 29곡을 선보였다. 또 걸그룹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패러디 무대도 선보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고 덧붙였다.

부상으로 콘서트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던 제이비(JB)는 앙코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며 인삿말을 전하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5월8일 중국 상하이 상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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