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고지용, 회사가 광화문에 있어…점심시간에 자주 출몰"

섹션 "고지용, 회사가 광화문에 있어…점심시간에 자주 출몰"

젝스키스 고지용 목격담이 공개됐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 섹션 기자단톡' 코너에서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된 고지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지용이 "광화문에 자주 출몰한다. 고지용의 회사가 광화문에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어 "음식점에서 점심 먹으러 나오기도 한다"라며 "고지용은 옷 잘 입는 깔끔한 회사원 느낌"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이후로 16년간 연예계를 떠나 개인 사업에 매진해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