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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태후’ 구원 커플 출연에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3위’
입력 2016-05-02 09:14 
사진=SBS
[MBN스타 유지훈 기자] ‘런닝맨이 배우 진구-김지원의 출연과 함께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9.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윤명주 커플을 열연한 진구-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캐릭터들보다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15.4%,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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