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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언니’ 래퍼 치타, 뷰티 디바이스 모델 발탁
입력 2016-05-02 09:14  | 수정 2016-05-02 21:56
[MBN스타 최준용 기자] '센언니 메이크업의 대명사' 래퍼 치타가 또 한 번 뷰티 모델로 발탁됐다.

필립스 코리아는 2일 치타를 필립스 뷰티 디바이스의 모델로 발탁한 소식과 함께 치타가 출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모델로 발탁된 치타가 직접 참여한 이번 영상에서는 치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직설적인 랩이 인상적인 영상이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화장품은 써볼 만큼 써봤지만 한계를 느낀다는 내용의 자조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랩과 스타일리시한 영상이 만나 중독성 있는 광고로 완성됐다.

현재 코스메틱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치타는 독보적인 ‘센언니 메이크업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뷰티 광고계에서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유수의 여배우들을 제치고 모델에 발탁된 치타는 이번 광고를 통해 또 한 번 뷰티계의 혁명을 일으키며 멋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치타의 넘치는 끼와 매력을 한껏 살린 스팟 영상에 이어 본편 광고는 오는 5월2일 공개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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