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곽진언 정규앨범으로 데뷔 신고식…프로듀싱까지
입력 2016-05-02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인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데뷔 앨범에 총 11곡을 수록하며 과감한 행보를 시작한다.
곽진언은 오는 10일 첫 정규 1집 '나랑갈래'를 발매한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랑갈래'는 곽진언이 가장 먼저 쓴 곡으로, 편곡의 유려함과 보컬의 흡인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앨범 발매 전인 지난 1일 MBC '일밤' 종료 후 뮤직비디오가 전파를 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곽진언은 이번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함으로써 '곽진언식' 음악의 지평을 알림과 동시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충실하게 드러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