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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윤시윤 합류 효과?…‘복면가왕’ 꺾고 日 예능 ‘1위’
입력 2016-05-02 08:20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배우 윤시윤이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일요 예능 시청률 기록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전국 기준으로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코너 중 1위를 차지한 수치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윤시윤이 새 멤버돌 합류해 시청자에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배우 김주혁이 ‘1박2일을 하차하고 5인 멤버 체제로 진행돼왔던 ‘1박2일은 게스트 초대로 6인 체제를 구성하다 최근 군 제대 후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는 윤시윤을 새 멤버로 발탁했다.



과연 윤시윤이 ‘1박2일의 새로운 엔돌핀이 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10.2%를 기록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은 13.6%,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2%,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는 5.9%,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은 9.1%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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