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수억대 공천헌금' 박준영 당선인 오늘 소환
입력 2016-05-02 07:00  | 수정 2016-05-02 08:01
20대 총선에서 수억 원대 공천 헌금을 챙긴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이 오늘(2일)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오늘 오전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박 당선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 당선인은 국민의당에 입당하기 전 신민당을 이끌면서 당 사무총장으로 있던 김 모 씨로부터 수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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