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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화보] `LG 치어리더, 신바람을 타고!`
입력 2016-05-01 18:03 
LG 치어리더 김민지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이기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트윈스는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LG 치어리더 김민지-남궁혜미-정다혜가 경기 중 봄바람을 맞으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올 시즌 첫 선발 등판한 LG 봉중근은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kt 위즈 선발 정성곤은 2.2이닝 3실점 후 강판됐다.





LG 치어리더 정다혜


LG 치어리더 남궁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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