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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채태인 `익살표정으로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6-05-01 15:5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 말 2사에서 넥센 3루 주자 채태인이 서건창의 적시타 때 홈인한 후 동료들과 하아피이브를 나누고 있다.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SK는 넥센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뼈아픈 2연패를 당한 넥센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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