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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시구하고 파안대소` [MK포토]
입력 2016-05-01 14:0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뮤지컬 배우 린아가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SK는 넥센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뼈아픈 2연패를 당한 넥센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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