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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iew] ‘우결’ 에릭남, 솔라 속옷화보에 “이런거 봐도 되나 싶어”
입력 2016-05-01 13:48 
‘우결 에릭남이 솔라의 섹시 화보에 대한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에릭남과 솔라의 벚꽃 데이트에 그려졌다.

솔라와 함께 커피가 나오기를 기다리던 에릭남은 화보 찍은 것 봤다. 깜짝 놀랐다”며 솔라의 섹시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에릭남은 솔라를 검색했는데, 첫 사진이 그게 나와서 깜짝 놀랐다. 내가 이런 거 봐도 되나 싶었다. 앞으로 결혼 생활 오래하다 보면 그런 사진에 질투 아니면 기분이 묘할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우리 아내가 이렇게 하고 다녔구나. 놀랐다”는 에릭남의 장난스러운 말에 솔라는 저도 제 자신이 그럴 줄 몰랐다”고 말하며 털털함을 드러냈다.

솔라의 털털함은 이날 데이트에서도 계속됐다. 데이트를 즐기던 솔라는 미숫가루를 먹어서 입에 묻었다”며 길거리에서 거울을 보고선 화장을 고치기 시작했다. 에릭남은 물티슈를 주고, 몸으로 솔라를 가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에릭남은 내숭이 전혀 없는 솔라의 모습이 너무 좋다. 너무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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