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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7`, 대규모 게임 대전 명승부 연출
입력 2016-05-01 09:41 
지난달 30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대규모 게임 대전 "S7, HIT 토너먼트"에서 참가자들이 "갤럭시S7"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넥슨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대규모 게임 대전 'S7, HIT 토너먼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S7, HIT 토너먼트는 넥슨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HIT(히트)'의 첫 오프라인 대회로 총 상금은 2100만원에 달했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20개 길드 100명이 본선 대회에서 갤럭시S7을 이용해 대결을 펼쳤다. 갤럭시 S7은 고사양 게임도 부드럽게 실행시켜주는 독보적인 성능과 '게임 런처', '게임 툴즈' 등 여러 게임 특화 기능으로 선수들의 경기를 지원했다.
이날 우승한 '마왕' 길드의 이창욱 선수(캐릭터명: 핫테디)는 "갤럭시S7 게임 툴즈의 '게임 중 방해금지' 기능으로 전화가 와도 게임이 중단될 걱정이 없이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다" 며 "또한 갤럭시S7은 발열이 적을 뿐 아니라 버벅거림이 없어 게임하기에 최적화된 기기"라고 말했다.

이날 우승 길드 1팀에게 1000만원, 준우승 길드에는 500만원, 3~4위 길드에는 각 300만원씩 상금이 주어졌다. 본선 출전 선수 전원에게는 부상으로 갤럭시S7을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의 다양한 게임 특화 기능들을 만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했다. 갤럭시S7의 게임 전용 UX(사용자경험), 방수 기능, 저조도에 강한 카메라 기능과 가상현실(VR)과 관련된 '기어VR', '기어360' 등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갤럭시S7의 게임 기능을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며 "게임 마니아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사로잡는 갤럭시 S7으로 더욱 사실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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