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영란, 오늘(1일) 연극 연출가와 결혼
입력 2016-05-01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허영란이 오늘(1일) 결혼한다.
허영란은 1일 낮 서울 성북동 모처에서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허영란은 "신랑은 성실하고 자상한 사람"이라며 "예쁘게 살겠다"고 전했다.
1996년 MBC 청소년드라마 '나'로 데뷔한 허영란은 '순풍산부인과', '그 여자네 집', '야인시대', '두번째 프러포즈', '두근두근 달콤', '아버지가 미안하다', '아들 녀석들'과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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