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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명장면]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조이, 대관람차서 무르익은 사랑
입력 2016-04-30 17:28 
사진=우결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와 조이의 사랑이 무르익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와 조이의 교복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놀이공원에 놀러갔고, 마지막 놀이기구로 대관람차를 탔다.

단둘이 대관람차에 타니 어색하다는 육성재는 약간 어색하다. 미묘한 분위기가 있다”고 쭈뼜거렸다.

반면 조이는 내가 맨 처음에 오빠여서 좋았다고 한 말 기억나냐. 오빠 부끄러워했었다. 지금도 오빠라 다행이다”고 용기있게 고백했다. 이어 신기한게 감정이 식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육성재는 매력있으니까”라며 너도 매력 있어서 안 식는 거다. 조이 예쁘다”고 화답했다.

대관람차 운행이 멈출 때 쯤 조이는 제대로 된 것도 안 해봤잖아”라며 육성재에게 다가갔고, 육성재는 장난스레 조이의 얼굴을 잡았지만 놀이공원 아저씨가 문을 벌컥 열어버렸다.

이후에도 이 둘은 서로를 지긋이 쳐다보며 미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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