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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핫★]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넘치는 끼 주체가 안 되네
입력 2016-04-30 12:07 
배우 라미란이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드캐리로 떠올랐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멤버들의 6인6색 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은 자신의 꿈이 가수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라미란은 가수가 꿈이었다. 공연도 했다. 동네 아이들 모아놓고 마루에서 노래를 하곤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라미란이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언니들의 슬램덩크 스페셜 앨범을 녹음할 기회를 줬다.

라미란은 정식 녹음을 하기 전 뛰어난 노래 실력과 춤실력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했다. 라미란은 BMK의 ‘하루살이를 열창했고 완벽한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숙과 함께 태티서의 ‘트윙클을 선보였다. 김숙과 라미란은 흥을 참지 못한 채 댄스 본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라미란은 예능에서도 그 몫을 제대로 하고 있다.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라미란은 어떤 장면에서도 놓칠 수 없는 캐릭터다. 거기에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꿈을 찾으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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