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미있어서" 새총으로 쇠구슬 쏜 20대 입건
입력 2016-04-29 10:00  | 수정 2016-04-29 11:32
재미삼아 쇠구슬을 넣고 새총으로 점포를 쏴 유리창을 파손한 20대가 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점포와 차량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이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 씨 등은 지난해 차를 운전해 부산 수영구의 한 외제차 판매점 앞을 지나면서 새총으로 지름 10㎜짜리 쇠구슬을 쏴 점포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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