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수출촉진을 위한 전력분야 수출진흥 대책회의
입력 2016-04-28 19:41 
한국전력은 2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수출 촉진을 위한 '전력분야 수출진흥 대책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전력그룹사와 유관단체, 협력기업들이 참석해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전의 중소기업 해외수출 촉진방안은 크게 3가지로, 대규모 시장개척단 구성 해외 로드쇼 개최와 중소기업 해외수출 역량 강화 지원, 수출 촉진을 위한 신용·금용·인력 지원입니다.

회의에 참석한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 전력그룹사, 협력기업이 합심하여 수출촉진을 위한 지원방안을 찾고, 경제 성장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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